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 생활과 음악 연습을 병행하며 찾게 된 나만의 최애 음악 도구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뮤지션이라면, 이런 작은 도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하실 거예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내 노래를 마주하는 법 – 녹음 앱

솔직히 말해볼게요. 자기 노래 녹음해서 듣기… 처음엔 진짜 듣기 싫어요. '내가 이렇게 부르다니?' 싶은 순간이 많죠. 그런데요, 이게 곧 성장의 지름길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쓰는 건 핸드폰 녹음 앱이에요. 내 노래를 녹음하고, 다시 들어보고, '아, 이 부분은 좀 아쉽네?' 하면서 고치는 거죠. 물론 옆에서 봐줄 선생님이 있으면 최고지만, 그게 안 된다면 녹음 앱이 차선의 베스트입니다. 어색함은 잠깐이지만, 실력은 오래 가니까요!

2. 필기부터 악보 분석까지 – 테블릿의 힘

제가 테블릿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해요. 악보를 한눈에 크게 볼 수 있고, 필요한 부분에 직접 필기도 할 수 있으니까요. 가사 옆에 주석을 적거나 연습할 포인트를 표시해두면 나중에 복습할 때도 완전 편하답니다. 솔직히 테블릿 없으면 불편함이 너무 커서, 음악을 진지하게 하는 분들께 하나쯤 장만하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3. 보컬의 숨은 무기 – 개인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음악에 진심이라면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꼭 한 번 써봐야 할 장비예요. 저도 처음엔 저가형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걸로 녹음해 보면, 내 목소리를 훨씬 더 생생하게 듣게 돼요. 그리고 녹음을 반복할수록 목소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각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에는 커버곡 녹음 같은 것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진짜 실력이 쌓이는 느낌이에요. 음, 마치 내 목소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기분이랄까요?

4. 피아노 앱 – 손안의 연습 파트너

가끔 피아노 앱을 켜서 화음을 확인하거나 음정을 익히곤 해요. 이게 또 은근히 쏠쏠해요. 직접 화음을 듣고 맞춰보면서 음정 연습할 수 있는 점이 참 좋죠. 특히, 특정 부분의 화음을 연습하거나 멜로디를 익힐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항상 곁에 둬요. 작은 도구지만 꽤 유용하답니다!

5. 리듬을 놓치지 마세요 – 메트로놈 앱

마지막으로, 메트로놈 앱 이야기 안 할 수 없죠. 이건 노래할 때 박자가 불안정해지지 않게 해주는 구세주예요. 메트로놈 소리에 맞춰 노래하면 리듬을 잘 잡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연습할 때 노래의 특정 템포를 익히고 싶을 때 정말 최고입니다.
추후 메트로눔 이용법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포스팅 해 보려합니다.

이렇게 저만의 꿀템들을 소개해봤어요. 혹시 여러분도 연습 도구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서로의 꿀팁을 공유하며 더 즐거운 음악 생활을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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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과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루틴이 필요하죠. 저 역시 이런 고민을 하며 나름대로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제 하루를 통해 음악과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고 있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1. 아침의 시작 – 따뜻한 샤워와 목 푸는 습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건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입니다. 이 습관은 단순히 몸을 깨우는 걸 넘어, 습기로 목을 자연스럽게 풀어주기 때문에 저에게는 꼭 필요한 루틴이에요. 샤워하면서 클렌징 오일로 얼굴과 목을 마사지해 목 주변 근육도 풀어줍니다. 이 작은 습관들이 목소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때로는 샤워 중이나 후에 가볍게 허밍을 하기도 하는데, 허밍은 성대를 무리 없이 자극해 주어 발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2. 점심시간의 작은 음악 연습

점심시간은 제게 단순한 휴식 시간이 아니라, 음악과 친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식사 후, 혼자 산책을 하며 가사를 흥얼거리거나 곡의 디테일을 연습합니다. 이때 제가 집중하는 부분은 연음 구간, 바이브레이션, 밴딩 같은 기술적인 요소들이에요. 사람들 틈에서 작게 흥얼거리며 디테일을 연습하는 것은 긴장감 없이 자연스럽게 노래 실력을 다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퇴근 후의 집중된 연습

퇴근 후, 저는 가능한 한 연습실이나 스튜디오에 가서 본격적으로 노래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스케줄이 바빠서 연습실에 가지 못할 때도 있죠. 그럴 땐 집에서 조용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습을 이어갑니다. 저녁 시간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고 온전히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게 됩니다.

4. 작은 루틴에서 시작되는 성장

물론, 완벽하게 매일 이 루틴을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일이 늦게 끝나거나 다른 일정이 생기면 하루의 음악 연습이 미뤄지기도 하죠. 하지만 중요한 건 꾸준함과 포기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하루를 건너뛰더라도 다시 루틴으로 돌아오는 것이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방식을 지켜나가는 비결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찾는 것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작은 변화가 큰 성장을 만들어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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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버스킹

버스킹, 딱 생각만 해도 설레면서도 떨리죠? 저에게 그 첫 도전은 혼자만의 무대가 아닌, 보컬 그룹 레슨을 통해 알게 된 친구들과 함께한 서울 도심 버스킹이었습니다.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1. 시작은 조촐하게, 하지만 열정은 가득

장비는 무선 마이크 하나,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 아주 소박했죠. 무대 세팅이랄 것도 없이 간단히 정리하고, 준비물 체크할 때마다 “이걸로 괜찮을까?” 싶었지만, 함께 하는 그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장비 걱정은 저 멀리 사라졌답니다.
장소 예약부터 곡 리스트 선정, 멤버 구성까지 모든 과정은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진행했어요. "이 곡은 어때?" "저 곡은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며 다들 왁자지껄하게 의견을 나누던 시간들이 아직도 기억나요.


2. 드디어 공연! 떨린다, 떨려!

공연 날이 왔습니다. 무대에 서서 처음 마이크를 잡는 순간, 심장이 어찌나 빠르게 뛰던지요. 준비했던 곡은 레슨에서 배웠던 두 곡이었어요. 그런데, 하하… 솔직히 말해서 첫 곡부터 긴장감에 목소리가 떨리고 가사도 순간적으로 헷갈렸죠. 관객은 많지 않았는데도, 정말 떨렸어요. 제 귀에만 제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렸을 정도니까요.
결국, 첫 버스킹은 '망했다'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였어요. 스스로도 ‘이걸 듣고 계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런데 그날의 경험이 저를 한 단계 성장하게 해줬어요. 내 공연을 영상으로 찍어 나중에 다시 보며 분석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 덕분에 내가 어떻게 들리는지,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를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3. 소중한 한 순간 – 모녀의 따뜻한 호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이 순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나가던 길가에서, 모녀 세 분이 우리 앞에서 멈춰 서서 노래를 들어주셨고 호응도 해주셨답니다. 그때의 따뜻한 미소와 박수 소리가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몰라요. “이런 분들을 위해 더 연습해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그분들의 호응 덕분에 버스킹의 즐거움이 뭔지 진짜로 느끼게 됐어요.


4. 앞으로의 도전

이번 첫 버스킹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제게는 소중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다시 무대에 설 때는 떨림보다 자신감을 가득 채우고 싶어요. 그때, 지나가던 길에서 걸음을 멈춰주는 사람들에게 진짜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꿈을 꾸며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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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쁜 직장인들도 도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버스킹 준비 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버스킹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 시작했던 만큼 최대한 시간을 아끼고, 가볍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볼게요!


1. 장비, 장소예약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자

버스킹에 마이크와 앰프 같은 장비가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모든 장비를 한 번에 갖추기엔 비용 부담이 큽니다. 저는 처음엔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마트폰만으로도 시작했어요. 물론, 완벽한 음향은 아니지만 소규모 거리 공연에는 충분히 가능했어요.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앰프나 보조 배터리를 추가 구매하는 것도 좋아요.
요즘에는 대여 서비스가 잘되어있어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적으로 장소 예약을 꼭해야되요 아무대서나 버스킹을 하는것은 소음공해입니다. 꼭 버스킹 지정장소를 예약하고 가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한강같은 곳은 예약 경쟁률이 좀 치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예약 경쟁률이 적은 곳 추천 드려요! 사람도 적고 오히려 덜 긴장될 거에요!

2. 준비하는 곡은 3곡 정도로 충분히

회사 일로 바쁜데 매번 새로운 곡을 연습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워요. 제가 시작할 때는 그냥 자신 있는 곡 3곡만 반복해서 연습했어요. 일단 안정감이 생기면 조금씩 레퍼토리를 늘리는 식으로 했더니 부담도 줄고 실력도 늘더라고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 위주로 고르면 한정된 곡이어도 반응이 꽤 좋습니다.

3. 혼자 하는 게 부담스러우면 친구와 함께

처음 혼자 나가려니 막막하다면 친구와 함께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혼자 장비 세팅과 음향 체크까지 다 하려면 생각보다 번거롭거든요. 친구와 듀엣으로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와 협업해 보세요. 처음에 혼자 나가기 어려울 때는 큰 도움이 됩니다.

4. 처음은 큰 기대 없이, 여유를 가지고

버스킹을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게 되면, 더욱 긴장되어서 원래 실력의 반도 안올라오게 됩니다. 천천히 버스킹을 많이 경험하고, 무대를 즐기고 여유를 가지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부르는 사람이 즐거워야 듣는 사람도 좋더라구요!


마무리하며…
버스킹은 꼭 완벽한 준비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장비와 자신 있는 노래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큰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싶다면, 소소한 방법으로 가볍게 도전해 보세요! 무엇보다 작은 시도들이 음악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거예요. 모두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멋진 순간을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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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보컬 연습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작은 팁과 트릭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직접 해보면서 효과가 좋았던 보컬 연습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1. 출퇴근길 노래 집중해서 듣기: 곡 이해 효과 증대


직장인에게 출퇴근 시간은 생각보다 중요한 연습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조용한 차 안에서 혹은 이어폰을 꽂고 가볍게 입모양을 따라하며 연습을 해보는 거죠. 보통 다들 출퇴근길 노래를 흘려듣거나 즐기면서 듣지, 집중하고 보컬을 분석하면서 듣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노래를 집중해서 듣는 훈련이 나중에 곡 카피와 부를 때 노래의 맛을 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됬던거 같아 추천드려요!

 

2. 호흡 연습: 노래에 압력을 쓰는 방법 익히기 좋음


잠깐의 쉬는 시간을 활용해 목과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간단히 호흡 연습을 해보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허리를 펴고 배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는 호흡법을 연습해보세요. 이때 호흡은 '쓰~' 소리를 약하게 내면서 최대한 긴 시간동안 최대한 천천히 빼내는거에요. 호흡을 억지로 내뱉기보다는 아껴서 내뱉는 느낌으로 하시면 더욱 효과가 있을 거에요. 이 연습은 노래를 할 때 압력을 잘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3. 저녁에는 10분씩 스케일 연습하기


하루 일과가 끝난 후, 하루 10분 정도만 스케일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목을 푸는 동시에 음정을 정확하게 잡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제가 자주 쓰는 연습은 유투브에 스케일 연습을 켜놓고 허밍으로 따라하는 거에요. 보통 집에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소리가 크면 안되서 허밍으로 하곤 합니다. 집중해서 10분만 진행하면서 음의 느낌을 익히려고 노력중입니다!

 

4. ‘녹음 평가’로 스스로 피드백


노래를 연습할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녹음 평가에요! 꼭 연습했던 것을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도 추천해요. 듣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들어보면 발전된 점과 개선할 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녹음을 했을 때도 충격(?)을 받았지만, 그런 점들이 저를 성장하게 하더라고요. 부를 땐 잘부르는 느낌이었는데 들어보면 엉망인 경우도 있고, 부를때는 별로 안좋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경우가 있어 보다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5. 공연 및 버스킹 도전!


직장인으로서 용기를 내어 공연과 버스킹을 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많이 떨리지만, 이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고 관객과 소통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 저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 더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곤 했어요. 항상 도전은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평소에 자투리시간에 하는 연습방법을 소개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열심히 연습하시고 노래를 더욱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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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습중인 곡인 요즈네 켄시-Lemon(레몬)이라는 곡의 가사를 연습하기 좋게 한국어 발음으로 정리해 봤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절

[Verse1]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유메나라바 도레호도 요캇타데쇼오
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이마다니 아나타노 코토오 유메니 미루
아직도 당신을 꿈 속에서 봐

忘れた物を取りに歸るように
와스레타 모노오 토리니 카에루요우니
잊은 것을 가지러 돌아가는 것처럼

古びた思い出の埃を拂う
후루비타 오모이데노 호코리오 하라우
오래된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Verse2]
戾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모도라나이 시아와세가 아루 코토오
되돌아갈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最後にあなたが敎えてくれた
사이고니 아나타가 오시에테쿠레타
마지막으로 당신이 가르쳐줬어

言えずに隱してた昏い過去も
이에즈니 카쿠시테타 쿠라이 카코모
말하지 못한 채 숨기고 있던 어두운 과거도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아나타가 이나캬 에이엔니 쿠라이마마
당신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어두운 채로

[Bridge]

きっともうこれ以上 傷つくことなど
킷토 모오 코레이죠오 키즈츠쿠 코토나도
분명, 더 이상 상처입는 일 따윈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아리와 시나이토 와캇테이루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

 

[Chorus]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아노 히노 카나시미사에 아노 히노 쿠루시미사에
그 날의 슬픔조차, 그 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소노 스베테오 아이시테타 아나타토 토모니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殘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におい
무네니 노코리 하나레나이 니가이 레몬노 니오이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歸れない
아메가 후리야무마데와 카에레나이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이마데모 아나타와 와타시노 히카리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2절

[Verse1]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쿠라야미데 아나타노 세오 나좃타
어둠 속에서 당신의 모습을 덧그렸어

その輪郭を鮮明に覺えている
소노 린카쿠오 센메이니 오보에테이루
그 윤곽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會うたび
우케토메키레나이 모노토 데아우 타비
받아들일 수 없는 것과 마주칠 때마다

溢れてやまないのは淚だけ
아후레테 야마나이노와 나미다다케
멈추지 않고 흘러 넘치는 것은 눈물 뿐

 

[Bridge]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나니오시테이타노 나니오미테이타노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보고 있을까

わたしの知らない橫顔で
와타시노 시라나이 요코가오데
내가 모르는 얼굴을 하고서

 

[Chorus]
どこかであなたが今 わたしと同じ樣な
도코카데 아나타가 이마 와타시토 오나지요오나
어디선가 당신이 지금 나처럼

淚にくれ 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나미다니쿠레 사비시사노 나카니 이루나라
눈물이 주는 쓸쓸함 속에 있다면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 忘れてください
와타시노 코토나도 도오카 와스레테쿠다사이
나같은 것 따윈 부디 잊어주기를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손나 코토오 코코로카라 네가우 호도니
그런 것을 진심으로 바랄 정도로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이마데모 아나타와 와타시노 히카리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

 

[D-Bridge]
自分が思うより
지분가 오모우요리
나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도

戀をしていたあなたに
코이오 시테이타 아나타니
사랑했던 당신에게

あれから思うように
아레카라 오모우요우니
그날부터 생각대로

息ができない
이키가 데키나이
숨을 쉬지 못하겠어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안나니 소바니 이타노니
그렇게나 곁에 있었는데도

まるで噓みたい
마루데 우소 미타이
마치 거짓말같아

とても忘れられない
토테모 와스레라레나이
어떻게 해도 잊을 수 없어

それだけが確か
소레다케가 타시카
그것만이 확실해

 

[Chorus]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아노히노 카나시미사에 아노히노 쿠루시미사에
그 날의 슬픔조차, 그 날의 괴로움조차도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소노 스베테오 아이시테타 아나타토 토모니
그 전부를 사랑했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殘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におい
무네니 노코리 하나레나이 니가이 레몬노 니오이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歸れない
아메가 후리야무마데와 카에레나이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切り分けた果實の片方の樣に
키리와케타 카지츠노 카타호오노 요오니
잘라서 나눈 과일의 한쪽 같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이마데모 아나타와 와타시노 히카리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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